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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ラム

2018/06/25

위인이 전하는 복어의 매력 -맛에 매료 된 위인들-

고바야시 잇사(에도시대 시인)

복어를 먹지않는 놈에게 보이지 않는 후지산

농민이기도 한 고바야시 잇사는 복어의 독을 염려하여 50세가 될때까지 복어를 먹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처음 먹어본 복어의 맛에 감동하여 복어의 노래를 남기게 되었습니다. 윗 구절에서 복어를 일본의 제일의 산 후지산에 비유하고 있습니다.

【고바야시 잇사(1763-1828)】
에도시대에 활약한 배해(일본문학의 종류)작가중 한 명. 시나노지역의 빈농집안의 장남으로 출생. 에도에서 봉공을 하고 25세때 고바야시 치쿠카를 스승으로 삼고 배해를 배운다. 50세에 고향인 시나노로 돌아가 그곳에서 65세때 생애를 마감했다.

로산진 키타오지

복어의 맛은 실제로 절대적이다. 내가 아는 한, 세상에 복어를 대신할 수 있는 요리는 없다.바다에는 복어, 산에는 고사리 이 두가지는언제나 일본의 최고의 식재료이며 단짝 친구이다.

※ 로산진 키타오지 저술, 히라노 마사아키 엮음 「로산진 미도」(츄코문고 1995 년)

로산진 키타오지는 전각가, 화가, 도예가, 서예가, 옷칠 공예가, 요리가, 미식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여 현재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사실 유명한 만화 「맛의 달인」(카리야테츠 원작, 하나사키 아키라 작화 빅코믹스)에 나오는 미식가인 우미하라와의 모델이 로산진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 로산진을 애닳게 하는 식재료가 바로 복어입니다.

【로산진 키타오지(1883-1959)】
가모와케이카즈치 신사의 신관집안의 차남으로 태어났다.
1903년, 서예에 뜻을 두고 상경하여 두각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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